보도자료

[2022.09.30] IRA ‘찐’ 수혜株 따로 있다…"로봇 부품 기업 `매력`"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11.02 11:23
  • 조회수 : 2,621


증시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주도주로 로봇 기업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의 숨은 수혜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겁니다.

IRA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미국 현지에 생산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때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설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또 정부가 4분기 발표할 ‘로봇 진흥 정책’도 로봇기업 주가 상승에 불을 지폈습니다.

실제 두산로보틱스 지분 90%를 보유한 두산의 주가는 최근 세 달간 15.6% 올랐습니다.

에스피지 35%, 레인보우로보틱스 34% 등 다른 로봇주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국내외 정책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일제히 주가 상승폭을 키웠던 로봇주.

증권가에선 ‘옥석을 가려야 할 때’라고 분석하며 로봇 부품 기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양승윤 /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로봇에) 모터라든지 제어기기, 센서, 그리고 감속기 같은 부품들이 쓰이게 되는데, 

각각 부품들 다 매력적이지만 감속기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감속기 시장의 성장잠재력이 상당히 무한한 상황이기 때문에…]

특히 감속기는 로봇에서 차지하는 원가비중과 수익성이 높아 성장성이 더욱 크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다음달 중순 상장을 앞둔 감속기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는 위축된 IPO(기업공개)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친 수요예측 결과, 기관 대부분이 희망공모가(1만100~1만2.400원) 최상단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재완 / 에스비비테크 대표: 에스비비테크도 로봇부품 회사로서 본격적인 수혜를 당연히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부품 설계 기술을 확보하고 고객사가 요구하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까지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로봇 부품 기업, 특히 감속기 기업이 `태조이방원(태양광·조선·이차전지·방산·원자력)` 열풍을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문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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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TV, 2022.09.30, 문형민 기자)